우리나라 100대 명산 가운데 하나인 용화산 자락에 마을이 자리 잡고 있으며, 춘천과 화천이 넘나드는 길목에 있어서 양통마을로도 불린다.
예부터 깊은 산골마을이었고 6.25전쟁 이후 화전민이 많았다.
또한 산골마을인데도 논이 많다. 현재는 청정한 공기와 물, 아름다운 숲이 있어서 도시민들이 귀촌지로 많이 찾고 있는 추세다.
용화산자연휴양림과 프라임캠프장이 있어서 도시민들이 휴양 차 많이 찾는 곳이다.
고성2리마을 은 산세와 하천이 잘 어우러저 있으며 용화산 계곡을 중심으로 5~6개의 큰 하전 계곡이 있으며 산세가 평풍처럼 감싸고 있으며 귀농 귀촌으로 정착하려는 외지 인들에게 많은 호감을 갖고 있는 마을입니다.
40년전에는 50~60가구의 주민이 정착해서 살았으나 현재는 120가구주택이 생겨나 귀촌의 명당이 되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