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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촌바일마을은 북한강을 끼고 강촌천이 흐르고 있는 마을로 골짜기마다 꽃이 많이 피고, 꽃향기가 그윽하다고 하여 옛명칭은 바일촌마을 또는 방골, 방곡리라 불리었습니다.
강촌유원지, 구곡폭포, 등선폭포, 문배마을, 의암류인석기념관 등이 마을 주변에 있으며 주변의 강촌천과 유원지에서 즐길거리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